‘정글의 법칙2 전혜빈’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시즌2’에는 김병만 족의 새로운 식구 전혜빈, 박정철, 정진운 등이 참석한 마다가스카르 그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글의 법칙2’ 마다가스카르 팀은 공항에 집결했다.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 사람은 전혜빈. 족장 김병만은 전혜빈의 기에 눌려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냈다. 이어 김병만은 “우리 서로 마다가스카르 가기 전에 친해져야 하니까 서로 말 놓자”라고 제안하자 전혜빈은 쿨하게 바로 말을 놓았다.
또 그녀는 나이를 묻는 질문에도 굴하지 않고 “여자한테 나이를 묻는 건 실례 아닌가? 30살이요”라고 당당하게 답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박정철이 반전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정글의 법칙2 전혜빈’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