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장무이, 12살 아동모델과 열애설 ‘원조교제도 아니고…’

입력 2012-09-05 13: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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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수 장무이가 아동모델 아카바 미키와 열애설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중국 언론들은 “장무이가 어린이 모델 미키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터넷에서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장무이는 자신의 웨이보에 미키와 함께 찍은 사진과 ‘우리 아기’, ‘나의 천사’ 등 연인끼리 사용하는 애칭을 함께 사용하기도 했다.

1988년생 장무이와 2000년생 미키는 12살 차이 띠동갑이라 이들의 열애 소식에 중국 누리꾼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소식에 한국 누리꾼들도 “나쁘게 말하면 원조교제나 다름없다”, “너무 충격적이다”, “한국이라면 매장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장무이 웨이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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