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베이컨 커피…“와!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하네~”

입력 2012-09-09 15:00:5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출처 | 시애틀 베스트 커피 페이스북

커피와 베이컨을 함께 먹는다? 식사와 커피를 동시에?

믿기 힘들지만 식사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든든한 베이컨 커피가 등장했다.

최근 미국 뉴욕의 한 콘텐스트에서 아이오와에 거주하는 한 아마추어 요리사 아일리 개넌은 베이컨을 곁들인 베이컨 커피를 내놓았다. 이 든든한 베이컨 커피로 1위에 올랐고 1만 달러를 상금으로 받았다.

든든한 베이컨 커피는 열량이 상당하다. 한 끼 식사로 모자람이 없다. 베이컨과 호박 파이 향이 나는 특수 시럽을 이용해 만들었다. 베이컨을 장식으로 얹어 먹고 싶은 충동을 일게 한다.

이 커피는 스타벅스의 자회사라 할 수 있는 시애틀 베스트 커피의 신 메뉴로, 직접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든든한 베이컨 커피를 본 누리꾼들은 “어떤 맛일까? 먹어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든든한 베이컨 커피’, 시애틀 베스트 커피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