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포이즌 안무 논란 속 음원차트 올킬

입력 2012-09-14 21: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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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포이즌 안무 논란 속에 음원차트 올킬’

1년 만에 컴백한 걸그룹 시크릿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3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을 알린 시크릿은 14일 뮤직뱅크에서 첫 공중파 복귀 무대를 가졌다.

시크릿은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포이즌’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시크릿은 컴백과 함께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컴백 무대에서 포이즌 안무의 선정성 논란으로 지적을 받고 있기도 하다. ‘쩍벌춤’으로 불리는 새로운 안무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것. ‘시크릿 포이즌 안무 논란’이라는 검색어까지 생성될 정도다.

이를 의식한 듯 시크릿은 14일 뮤직뱅크 무대에서 쩍벌춤과 골반춤을 자제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사진 제공 | TS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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