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신아영 아나, 시선잡는 각선미

입력 2012-09-18 2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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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대항마' 신아영 아나운서

[동아닷컴]

SBS ESPN의 ‘엄친딸’ 신아영 아나운서가 최근 대세로 떠오른 KBS N 정인영 아나운서의 대항마로 떠올랐다.

18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인영 대항마’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KBS N 스포츠에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매거진 프로그램 ‘라리가 쇼’를 진행하는 정인영에 맞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매거진 프로그램 ‘EPL 리뷰’를 진행하는 신아영이 거론된 것.

사진에서 신아영은 ‘EPL 리뷰’가 진행되는 스튜디오의 한가운데 다리를 모으고 앉아 핑크빛 미니스커트, 검은색 시스루 초미니, 블랙 미니드레스 등의 복장으로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SBS ESPN에 입사한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 출신의 ‘엄친딸’로 이름나 있다. 영어-독일어-스페인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는 신아영은 EPL에 대한 깊은 애정을 인정받아 지난해 ‘EPL 리뷰’의 진행자로 발탁된 바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ESPN 'EPL 리뷰'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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