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송중기, 마성의 바텐더 연기로 女心 올킬!

입력 2012-09-21 14: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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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마성의 바텐더’

배우 송중기가 마성의 바텐더로 변신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는 마성의 바텐더로 살아가고 있는 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한재희(박시연 분)를 대신해 전과자가 된 강마루(송중기 분)는 의사의 꿈을 접은채 마성의 바텐더로 살아가된 것.

이에 송중기는 바텐더 연기를 위해서 직접 기술을 배웠다고 한다. 또 촬영 당시에도 대역 없이 모든 과정을 소화해 현장에 있는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중기 반전매력 멋있다”, “연기를 위하는 배우의 자세에 박수를 보낸다”, “방송 보고 반해버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착한남자’에서 이유비가 아이유의 ‘3단고음’을 선보여 방송 직후 화제가 됐다.

사진제공|‘송중기 마성의 바텐더’ K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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