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10kg 감량 성공 “‘메이퀸’ 노출 패션 이유 있었네”

입력 2012-09-21 15:40:0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지영 10kg 감량 성공

‘김지영 10kg 감량’

‘김지영 10kg 감량’소식이 화제다.

김지영은 지난 20일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린 영화 ‘터치’의 제작보고회에 날렵해진 턱선과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등장했다.

김지영은 ‘다이어트를 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작품 들어가기 전에 뚱뚱했다. 영화 찍기 보름 전에 감독님이 ‘살을 좀 빼야겠다’고 말했다 ”며 “원래 먹던 양에서 3분의 1만 먹고 뛰어 10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에 들어가서는 잠도 잘 못잤다. 예민한 상태에서 촬영을 하다보니 살이 점점 더 빠졌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지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가슴이 반쯤 노출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됐었다.

한편 ‘김지영 10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영 10kg 감량 대단하다”, “살 빼니 미모가 더 살아나네”, “김지영 파격 노출 패션 이유가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