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9년 전 단지와 커플? 소속사 “연인사이 아니다”

입력 2012-09-21 14: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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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민호가 장미희라는 연상의 여성과 팔장을 끼고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 장미희라는 이 여성은 ‘단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VJ이다.

특히 잡지에는 정장스타일의 커플룩을 연출한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문구가 있어 누리꾼들의 오해를 샀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호가 최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그 관심이 더욱 뜨거운 것 같다”며 단지와의 사진에 대해서는 “그저 잡지에 실린 사진으로 연인 관계를 기대하신 분들에게는 죄송할 따름”이라며 단지와의 연인설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SBS 드라마 ‘신의’에서 고려시대 무사 최영 장군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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