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스포일러 논란에 누리꾼들 ‘관심 급증’

입력 2012-09-24 23: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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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스포일러 논란에 누리꾼들 ‘관심 급증’
‘슈퍼스타K4’ 스포일러 논란에 따라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슈스케4 TOP10 스포일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TOP10’의 멤버들이라고 알리며 록밴드 딕펑스, 박지용, 김승아, 손범준, 안예슬, 소울라이츠, 유승우, 김정환, 로이킴, 이보경 등의 참가자 이름과 함께 이들이 부를 곡명까지 함께 적혀있는 종이가 찍혀있다.

누리꾼들은 이를 ‘슈퍼스타K4’ TOP10의 스포일러라며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TOP10에 오른 멤버들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게시물에 대해 ‘슈퍼스타K4’ 측은 “톱10 명단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4 탑10 스포일러,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또 생겼네”, “지난번 스포일러는 꽤 맞았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정말 아닐까?”, “관계자 명함까지 있으니 정말 의심된다”, “슈퍼스타K4 스포일러, 부디 사실이 아니길”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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