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폐렴으로 응급실행 ‘흡연 자주하더니…’

입력 2012-09-25 14: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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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폐렴’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이 폐렴으로 병원신세를 졌다.

2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 등 현지 언론들은 “린제이 로한이 23일 밤 폐렴으로 뉴욕의 한 병원 응급실에 실려왔다”고 보도했다. 린제이 로한의 한 측근은 “폐렴은 2주 정도 전에 발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린제이 로한은 23일 갑자기 증세가 심각해져 병원신세를 지게 된 것이라고.

이날 린제이 로한은 증상이 가볍지 않았음에도 입원은 하지 않았다. 현재 그녀는 약을 처방 받고, 묵고 있던 호텔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린제이 로한의 잦은 흡연 탓이라고 추측했다. 린제이 로한은 파파라치 컷 등을 통해 흡연했던 모습을 여러 차례 목격 당한 바 있다. 하지만 그녀의 폐렴 원인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절도, 뺑소니 등 문제를 일으켜 논란이 됐다.

사진출처|‘린제이 로한 폐렴’ 영화스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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