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마지막 녹화·감사패’
이특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SBS 국장님께서 직접 주신 감사패! 스타킹 5년 동안 구석자리에서 한 계단씩 앞으로 보조엠씨에서 메인엠씨까지. 나에게 많은 경험과 배움을 준 프로그램…지난주에 마지막 녹화을 마쳤습니다”고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특이 SBS에서 받은 감사패가 담겨 있다. 특히 이 감사패에 “귀하는 스타킹 MC로서 출연자에게 진심을 다한 배려 깊은 진행으로 스타킹을 빛내주었습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이특은 트위터에 “그동안 출연해주셨던 출연자분들 시청자분들 장시간 녹화에도 열심히 해주셨던 연예인 패널분들! 늘고심이 많으셨던 작가분들 피디님 이하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스타중에 스타 킹 중에 킹~ 스타킹.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고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특은 오는 10월 30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사진출처|‘이특 마지막 녹화·감사패’ 이특 트위터·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