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트, 미성년자와 음란 동영상 발각? ‘충격’

입력 2012-09-28 11: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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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수 각트가 미성년자와 찍은 음란 동영상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27일 대만의 보도매체는 일본 잡지를 인용해 각트의 개인 컴퓨터 안에 미성년자와 찍힌 음란 영상이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이 영상안에는 각트가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는 장면이 담겨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각트의 측근은 이 영상으로 인해 각트가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 영상의 유출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각트의 연이은 수난이 ‘친한파’ 성향때문에 보복을 당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각트는 현재 일본 국적의 아유미와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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