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차지연 줄루어’

‘불후의 명곡 차지연 줄루어’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차지연이 줄루어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44대 전설 가수로 선정된 80년대 청춘스타 조하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지연은 레게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해 출연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차지연은 “6시간 넘게 직접 땋았다. 편곡 콘셉트에 맞게 변신하기 위한 것”고 변신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MC 문희준이 줄루어를 선보이자 차지연은 “내가 영화 ‘라이온 킹’에서 줄루어를 했다”며 즉석에서 줄루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스윗 소로우, 노을, 차지연, 에프엑스의 루나, 엠블랙의 지오, 포맨의 신용재, 산체스 등이 경합을 펼쳤다.

사진출처|‘불후의 명곡 차지연 줄루어’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