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착각한 사진…“주인의 실수, 언뜻 봐선 잘 모를 듯”

입력 2012-10-07 12:32:1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주인이 착각한 사진…설정 사진?’

자전거 주인의 실수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인이 착각한 사진'이라는 제목이 달린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물쇠를 채운 자전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언뜻 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사진이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주인의 실수가 있다. 자전거와 기둥을 함께 채워야 할 자물쇠가 기둥에만 채워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물쇠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셈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인이 착각한 사진, 언뜻 봐선 잘 모를 듯”, “주인이 착각한 사진, 어떻게 저런 실수를”, “주인이 착각한 사진, 설정샷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주인이 착각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