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영애. 사진 출처 | SBS 방송캡처
‘김영애 이혼 심경 “두 번 실패, 난 자격 없다”’
연기자 김영애가 두 번의 결혼 실패에 관한 심경을 고백했다.
김영애는 1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사랑은 다 변한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다시 결혼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고 재혼 여부에 대해 잘라 말했다.
이어 김영애는 “친구는 상관없다. 혼자라는 게 몸이 아플 때 많이 힘들더라”며 “난 (결혼할)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두 번이나 실패하지 않았나. 결혼해서 몇 십 년 동안 같이 산 분들은 정말 존경스럽다”고 전했다.
또 김영애는 “내 탓도 있다. 친한 친구가 ‘사람은 다 참고 사는데 너는 못 참고 살아’라고 했다. 망설이고 참았던 세월이 좀 있었다. 우리 아들은 내게 엄마만 행복하면 상관없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2003년 다섯 살 연하 재미 사업가와 재혼해 함께 황토 팩 사업을 꾸렸던 김영애 2008년 11월 이혼 뒤 관계를 회복해보려 노력했으나, 2009년 3월 말 결국 헤어지게 됐다.
한편 김영애는 SBS 새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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