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 사진출처 | MBC 방송 캡처
개그맨 유세윤이 가족사를 털어놨다.
유세윤은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부모가 오래전 이혼한 사실을 밝혔다 .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류승수는 “아버지가 일찍 이혼하셔서 거의 30년 정도 혼자 지내시고 계시다. 이혼 후 사랑을 전혀 안 해보셨다. 아들로서는 아버지가 늦게라도 연애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세윤이 관심을 보이며 “저희 어머니도 솔로이시다. 53년생이시다. 아버지도 혼자 사신다”고 중매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오래전부터 솔로이시다. 이미 이혼하신 지 오래됐다”며 “솔직히 이야기하면 우리 부모님은 각자 자주 연애를 하고 계시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