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코리아 그랑프리 개막… 슈마허 한국 무대 고별전

입력 2012-10-12 10:45: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이번 해로 3회째를 맞는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가 12일 개막된다.

F1 코리아는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며 연습 주행을 시작으로 13일 예선, 14일 결선 레이스 순으로 진행된다.

종합 순위 1위 알론소와 2위 제바스티안 페텔의 포인트 차가 4포인트밖에 안 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의 레이서로 꼽히는 미하엘 슈마허의 한국 무대 고별전으로 그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마지막 결승 레이스가 마무리 되는 14일 오후 6시에는 최근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2위까지 오른 ‘월드스타’ 싸이의 축하 공연이 예정 돼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