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찍힌 아저씨 “비틀즈 앨범속에 내가 있다우!”

입력 2012-10-14 16: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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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찍힌 아저씨’ 사진 화제

‘우연히 찍힌 아저씨’

‘우연히 찍힌 아저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연히 찍힌 아저씨’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폴 콜이라는 한 미국 노인이 비틀즈의 앨범 재킷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폴 콜은 지난 1969년 당시 50대의 나이에 부인과 함께 애비로드 근처의 박물관을 구경 왔다가 우연히 비틀즈가 발표한 앨범의 애비 로드(Abbey road)의 앨범 재킷에 찍히게 됐다고 사연을 전했다.

‘우연히 찍힌 아저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기하다”, “그럴 수도 있지”, “우연히 찍힌 아저씨, 비틀즈 앨범은 가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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