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케이티홈즈. 사진ㅣ영화 ‘잭앤질’ 스틸-수리 크루즈. 사진출처ㅣ저스트자레드
수리 크루즈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이 보도돼 눈길을 끈다.
14일(현지시각) 미국 US 매거진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에게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한 공원에서 남자친구에게 만나자고 전화를 걸었고, 곧 공원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한다.
수리 크루즈는 남자친구를 보더니 싱글벙글 웃으며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케이티 홈즈는 두 연인의 즐거운 모습을 훈훈하게 바라보았다고.
한편 수리 크루즈는 최근 미국 뉴욕에 위치한 가톨릭계 사립학교인 세크리드 하트 학교에 입학했다.
수리 크루즈가 입학한 이 학교의 1년 학비는 4만 달러(한화 약 4,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