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심사논란 해명’
이승철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오늘 아침 문득 이번 시즌에 심사평의 엇갈린 반응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확실히 제 심사평은 계산적이지 않아서 순간적인 느낌이죠. 이번 시즌은 제 생각에도 실력편차가 고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독설보다는 가이드 역할을 많이 하는 것을 보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승철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슈퍼스타K4’에서도 싸이, 윤미래와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참가자들에게 쓴소리와 조언 등을 아끼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철의 심사평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한 것.
일부에서는 지난 시즌에 비해 이승철 특유의 냉철함과 예리함이 다소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승철은 트위터를 통해 심사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슈퍼스타K4’에서는 첫 생방송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TOP12에서 계범주, 이지혜, 볼륨이 탈락했다.
사진출처｜‘이승철 심사논란 해명’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