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여친 지키는 견공 “일주일째 그 자리에…사람보다 낫네”

입력 2012-10-17 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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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여친 지키는 견공’ 동영상 화제

‘죽은 여친 지키는 견공’ 동영상 화제

‘죽은 여친 지키는 견공’

‘죽은 여친 지키는 견공’이 화제다.

최근 해외의 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교통사고로 숨진 듯한 세퍼드 견종의 사체를 떠나지 않은 다른 한 마리의 견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속 견공은 사고로 숨진 사체 곁을 지키며 앞발로 건드리고 흔들어 깨우는 등 죽은 여친을 일으켜 세우려 하고 있다.

특히 이 견공이 일주일 넘게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죽은 여친 지키는 견공’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죽은 여친 지키는 견공 안타까워 눈물날 정도네요”, “사고 당한 개 누가 좀 묻어줬으면”, “죽은 여친 지키는 견공 너무 대견해”, “사람보다 낫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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