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2 ‘밥주걱녀’ 허예은, 외모 변신…“역대 최고의 반전”

입력 2012-10-19 13: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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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걱턱녀 허예은, 수술로 달라진 외모 선보여’

‘렛미인’에 출연한 허예은 씨의 달라진 외모가 공개됐다.

허 씨는 지난 18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LET美人)'에서 여러 수술을 통해 바뀐 얼굴을 선보였다. ‘렛미인’ 시즌 사상 가장 화려하고 성공적인 변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 씨의 어릴 적부터 긴 턱 때문에 놀림을 받았다. 놀림은 치유하기 힘든 상처로 자리잡았다. 사람들은 그녀를 ‘주걱턱’, ‘턱사마’, ‘오이’ 등으로 부르며 조롱했다. 또 긴 턱은 건강에도 영향을 미쳤다. 음식을 정상적으로 씹기 힘들었다.

결국 허 씨는 ‘렛미인’을 통해 수술을 선택했다. 허 씨는 양악수술로 길게 나온 주걱턱을 23mm나 뒤로 밀어 넣었다. 또 부정교합을 교정하고 V라인 사각턱 수술과 코수술, 눈앞 트임 수술을 병행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허 씨는 달라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그녀의 얼굴에서는 자신감이 넘쳤다. 그녀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허 씨의 달라진 외모를 본 누리꾼들은 "‘주걱턱녀’ 허예은 씨, 정말 예뻐졌다", "렛미인 역대 최고의 반전이다", "밥주걱녀 맞아? 이렇게 예쁠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주걱턱녀 허예은, 반전외모’스토리온, 키위피알 제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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