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은 개그맨의 발전을 위한 팀의 약자로 45명 회원으로 구성됐다. 개그맨들의 단합과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아이들과 소외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공헌활동을 위해 창단됐다. 대교는 앞으로 축구의류 및 용품과 후원금을 지원한다.
이 날 행사에는 박성호 단장을 비롯하여 이종훈, 황현희, 허경환 등 개그맨들과 대교사회공헌실장 겸 스포츠단장인 서명원 실장, 고양대교 박남열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했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ergkamp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