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알아챈 고양이’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실을 알아챈 고양이'란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움직이는 깃털을 장난감 삼아 재미있게 놀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잘 놀던 고양이가 동작을 멈춘다. 깃털을 움직이는 것이 주인임을 눈치 채고는 두 발로 서서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는 것.
이러한 ‘진실을 알아챈 고양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역시 진실을 알면 불편해지는 것’, ‘모르는게 약이었네’, ‘고양이 너무 귀엽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