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럭셔리 집공개…운동장만한 거실 ‘입이 쩍’

입력 2012-10-24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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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 호화로운 집공개 ‘운동장만한 거실…’
방송인 남희석이 집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슈퍼커플 다이어리’에서는 집안의 구조를 개선사항에 맞게 리폼한 남희석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희석의 집은 운동장만한 넓은 크기의 거실과 깔끔하고 모던한 가구들로 잘 꾸며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거실에는 TV가 한 가운데에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둘째 딸 하령이가 TV에만 정신이 팔릴 수밖에 없던 구도였다.

이에 남희석과 남희석 아내 이경민 씨는 TV를 슬라이딩 벽장으로 변경해 평소에는 닫아서 책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공간으로 변신시켰다.

또한 장난감이 널브러져 있던 벽면에는 붙박이 수납장을 설치해 온 가족이 책을 볼 수 있는 실용적인 공간으로 바꿔 눈길을 끌었다.

남희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내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고 있는가를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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