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병만족, 쥐여우원숭이 발견 ‘생김새부터 신비로워!’

입력 2012-10-28 17: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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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쥐여우원숭이’

병만족이 마다가스카르 숲의 정령 쥐여우원숭이를 발견했다.

병만족은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 여우원숭이 숲을 떠나며 마지막 숲의 정령 찾기에 나섰다.

병만족은 야행성으로 나무 위에 살고 소리에 예민한 빨간눈을 가진 작은 크기의 숲의 정령을 마지막 미션으로 찾아나섰다. 병만족은 숲을 지나면서 대형 크기 달팽이 등을 발견한데 이어 문득 나무 위에서 자신들을 빤히 바라보고 있는 작은 동물을 목격했다.

미션으로 찾아나선 숲의 정령은 여우원숭이 숲에 사는 5종류 여우원숭이 중 마지막 쥐여우원숭이였던 것. 병만족은 쥐여우원숭이를 발견하고 신기에 했다. 현지 전문가는 “원래 포착이 어렵지만 달빛이 밝아 발견할 수 있었다. 운이 좋다”고 설명했다.

쥐여우원숭이는 전혜빈의 팔 위에서 병만족에게 신비한 풍채를 드러냈다. 이에 병만족이 땅 위에 놓아주자 빠르게 달아났다.

사진출처|‘정글의법칙 쥐여우원숭이’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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