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NC파크. 사진제공|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가 느닷없이 연고지 이전설에 휘말렸다.
사태의 발단은 최형두 국민의힘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의원이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이다. 최 의원은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NC전을 현장에서 관람했는데, 이 때 허구연 KBO 총재와 나눈 대화를 SNS에 옮긴 것이다.
“허 총재는 수도권 성남시, 울산광역시 같은 곳에선 프로야구 팀을 유치하려고 열성인데…지금처럼 NC마산구장(창원NC파크) 관객 접근이 어려우면 구단 측으로선 위약금을 물고서라도 조건 좋은 도시로 연고지를 옮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2019년 개장한 창원NC파크의 접근성은 다른 경기장과 비교해 좋지 않은 편이다. 도심과 거리가 있는데다 지하철도 없어 교통체증을 피할 수 없다. 게다가 마산역에서 출발하는 서울행 마지막 열차(KTX)는 오후 9시 43분이다.
평일 야간경기가 끝나면 상경하는 것이 쉽지 않다 보니 원정 팬들을 불러 모으는 것 역시 쉽지 않은 현실이다. 10개 구단 홈구장 중 가장 좋은 시설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평균관중이 유일하게 1만 명을 밑도는(9960명) 것 또한 이와 무관하지 않다.
그런데 연고 이전은 프로스포츠 팬들에게는 무척이나 예민한 주제다. 지금처럼 느닷없이 꺼내 들 이슈가 아니다. 그렇다 보니 NC 구단도 몹시도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게다가 현 시점에서 연고 이전은 NC의 검토 대상이 전혀 아니었다.
NC 구단 핵심관계자는 29일 스포츠동아와 통화에서 “구단에서 (허 총재에게) 요청한 적이 없다. 경기장 주변 교통정체와 혼잡도 등을 고려해 인프라 개선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 구단은 연고 이전에 대해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이에 KBO는 “허 총재가 최 의원과 나눈 대화는 창원과 NC 팬들을 위해 도시철도 등 교통 인프라 개선이 절실하다는 뜻이었다.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의 표시였다”고 해명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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