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뇌종양 완쾌…살 10kg 쪘다”

입력 2012-10-28 19: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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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의정. 사진 | MBC ‘세바퀴’ 방송 캡처

‘이의정, 뇌종양 완쾌 후 건강한 모습’

연기자 이의정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섰다.

이의정은 2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06년 7월 뇌종양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했던 이의정은 이날 방송에서 완쾌 후 한층 더 건강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의정은 “최근 많이 건강해져 살이 10kg이나 쪘다. 나도 내일모레가 마흔인데 아직도 많은 분이 16년 전 MBC ‘남자 셋 여자셋’ 번개 머리 이미지를 잊지 못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이의정은 열애 중임을 밝히며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만난 지 1년 6개월 정도 됐는데 전화번호를 모른다”고 자신만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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