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입대 전 마지막 화보 남성매거진 ‘긱’ 촬영 모습. 사진제공|긱](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10/29/50469287.1.jpg)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입대 전 마지막 화보 남성매거진 ‘긱’ 촬영 모습. 사진제공|긱
3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는 이특은 남성잡지 ‘긱’과의 콘셉트 화보 촬영을 통해 머리카락을 자르는 과정을 빠짐없이 사진으로 기록했다.
이 잡지의 12월호 표지에 실리는 이특의 사진들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현장에서 이특은 “이왕이면 천천히 머리카락을 잘라 달라”고 부탁하는 등 긴장한 모습이기도 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입대 전 마지막 화보 남성매거진 ‘긱’ 촬영 모습. 사진제공|긱](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10/29/50469298.1.jpg)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입대 전 마지막 화보 남성매거진 ‘긱’ 촬영 모습. 사진제공|긱
촬영을 진행한 긱의 한 관계자는 29일 “막상 촬영을 시작되고 나서 이특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며 “자신의 트위터로 삭발 과정을 생중계해 팬들의 관심을 유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