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슬럼프 고백 “유재석·강호동 때문에…”

입력 2012-10-29 16:21:1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용만 슬럼프 고백’

개그맨 김용만이 한 때 슬럼프를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

김용만은 2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슬럼프로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김용만은 한 때 대한민국 최고의 MC로 승승장구 했으나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그는 “무색무취다, 존재감이 없다는 평가 때문에 심적으로 힘들었다”며 슬럼프의 이유로 유재석, 강호동을 꼽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김용만은 “주식이 쪽박이 난 이유는 이영애 때문”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주식, 사업실패 등으로 ‘반토막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김용만의 슬럼프 고백은 29일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김용만 슬럼프 고백’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