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미닛녀 “男10분이면 끝!” 얼굴보니 ‘헉’

입력 2012-10-29 11: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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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미닛녀 화성인 바이러스’

‘텐미닛녀’, 도대체 어떻게 생겼나봤더니…
‘텐미닛녀’ 화성인이 등장했다.

30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10분이면 세상의 모든 남자들을 유혹할 수 있다는 치명적 매력의 화성인 ‘텐미닛녀’ 조수아 씨가 출연한다.

이날 텐미닛녀 조수아 씨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구별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가슴부터 다리까리 훑는 남자는 오히려 착한 남자”라며 기존의 상식을 깨는 듯한 발언을 했고, 이에 즉석에서 착한 남자, 나쁜 남자를 구별하는 테스트가 진행됐다.

또 텐미닛녀 조수아 씨는 10분만에 남자를 유혹하는 비법도 털어놨다. 눈 3초, 입술 3초, 어깨 7초의 ‘3.3.7 법칙’과 빨대와 짜증의 이색 만남으로 그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일러줬다.

‘텐미닛녀’ 화성인의 남자 유혹하는 비법은 3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화성인 바이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텐미닛녀 화성인 바이러스’ tv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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