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부산 ‘묻지마 폭행’ 60대 노인 입건…‘폭력’ 20대 남친 정당방위 인정

입력 2012-10-30 16: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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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묻지마 폭행 장면. 사진=CCTV 영상 캡쳐

‘부산 묻지마 폭행, 노인 입건’

부산 ‘묻지마 폭행’ 사건의 가해자인 60대 노인이 불구속 입건됐다고 YT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산 동래경찰서는 술에 만취해 지나가던 21살 오 모 씨의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내동댕이친 혐의로 유 모씨(65)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조사 결과 유 씨는 당시 술을 많이 마셔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잘못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여자친구가 봉변을 당하자 유 씨를 밀치고 얼굴을 가격한 남자친구 최 모씨(21)는 정당방위가 인정돼 입건하지 않았다.

경찰은“피해자가 넘어져 얼굴을 심하게 다쳤고, 유 씨가 끝까지 피해자의 머리카락을 놓지 않아 남자친구의 제지가 없었다면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부산 묻지마 폭행, CCTV 영상 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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