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서양인으로 특수분장 ‘충격 비주얼…깜짝’

입력 2012-10-30 17: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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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서양인으로 특수분장 ‘충격 비주얼…깜짝’
배우 배두나가 서양인으로 분장한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두나 할리우드 영화분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클라우드 아트라스’의 한 장면으로, 배두나는 서양인과 같이 오똑한 코에 금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얼굴 전체에는 주근깨로 뒤덮인 분장을 했다.

그린과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배두나의 모습은 정말 외국 배우와 같은 모습이어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배두나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특수분장 정말 신기하다”, “배두나 아닌 거 같다”, “주근깨 진짜 같다”, “영화 속 배두나의 모습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2004년 발간과 동시에 각종 문학상을 휩쓴 ‘데이빗 미첼’의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배두나는 2144년 서울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론 역을 맡음과 동시에, 19세기 에피소드에서는 특수 분장을 통해 미국인으로 분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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