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애교 폭발… 매력발산

입력 2012-10-30 16: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손연재

[동아닷컴]

‘체조요정' 손연재가 깜찍한 입술 애교로 한껏 매력을 발산했다.

손연재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아름아. 보고 싶다! 겨울에 한국 꼭 와야 돼! 오기 전까지 힘내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양쪽 어깨로 내려뜨린 웨이브진 머리로 청순함을 드러냈다. 핑크색 헤어밴드가 매력을 더한다. 이는 해외에 있는 친구에게 생일 축하의 의미로 사진을 보낸 것.

이 사진에 감동(?)한 배우 신현준은 자신도 생일이라는 멘션을 통해 손연재의 축하인사를 이끌어낸 뒤 기뻐하기도 했다. 손연재의 신현준 생일 축하에는 가수 현진영도 부러움을 표했다.

손연재는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 초청대회 출전이 대한체조협회에 의해 거부된 뒤,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손연재 트위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