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구원 양측 “열애설, 사실무근”

입력 2012-10-30 16: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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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유비.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이유비가 연기자 구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0일 오후 한 매체는 이유비와 구원이 교제 중이며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측은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사실이 아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관계자는 “지인 소개로 만났다는 말은 사실무근이다. 서로 예전부터 알던 사이는 맞지만 사귀는 건 아니다”며 “이유비는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고 최근 코엑스를 간 적도 없다”고 밝혔다.

구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도 “이유비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어릴 때부터 친한 사이였고 구원도 영화 ‘전설의 주먹’ 촬영과 액션스쿨을 다니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만날 수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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