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 상훈, 알고보니 엄친아? “전교회장 출신”

입력 2012-11-01 16: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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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상훈이 스마트한 학창시절을 증명했다.

오는 2일 방송될 MBC뮤직 ‘틴탑&백퍼센트의 떴다 브라더스-사나이 전성시대’에서 틴탑과 백퍼센트가 ‘스마트맨’ 도전하기에 나섰다. 이날 두 그룹은 ‘스마트맨’을 가리는 다양한 게임을 시작하기 전 각자의 졸업사진과 성적표를 공개했다.

특히 상훈은 여러 가지 상장이 하나의 앨범으로 수집된 스크랩북을 펼치며 총망 받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이어 굴욕 하나 없이 똘망똘망한 미소를 짓고 있는 졸업사진을 공개해 멤버들과 촬영장 스테프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여기에 백퍼센트의 한 멤버는 “상훈이가 초등학교 전교회장 출신이었다고 들었다”라고 전하며 모태부터 남다른 ‘스마트돌’임을 증명했다.

앞서 팬들에게 ‘1초 김수현’ 이라 불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상훈은 이번 우월했던 학창 시절 공개로 훈훈한 외모 뿐 아니라 지적인 매력까지 함께 발산해 더욱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적표와 졸업사진 공개외에도 예능PD 면접도전 등 ‘스마트맨’이 되기 위해 ‘지식’을 검증하는 두 그룹의 치열한 대결이 대결이 펼쳐졌다. 어느 정도 예상된 멤버와 전혀 예상치 못했던 멤버가 뽑혀 관계자들이 놀랐다는 귀띔이다

한편, 멤버들의 학창시절 공개와 함께 ‘스마트맨’이 되기 위한 틴탑과 백퍼센트의 도전 스토리는 오는 2일 금요일 오후 6시 MBC뮤직 ‘틴탑&백퍼센트의 떴다 브라더스-사나이 전성시대’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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