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바다 “괜찮다..통원치료 중”

입력 2012-11-11 15:36:2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교통사고를 당한 가수 바다가 “괜찮다”며 자신의 안부를 전했다.

바다는 11일 오후 트위터에 “여러분 전 괜찮아요. 빠른 쾌차를 위해 링거를 양쪽에다 번갈아 가며 시원하게 맞았습니다. 통원치료 잘 받으며 컨디션 조절 잘해서 또 좋은 뮤지컬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드릴게요.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바다는 9일 오후 2시쯤 서울 올림픽대로 하남방향 동호대교 나들목에서 신호대기 중 뒤따르던 차에 의해 추돌사고를 당했다.

당시 사고 차량에는 바다와 매니저가 동승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는 1주일 정도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