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저스틴 비버 결별 난 몰라…사진만 찍었을 뿐”

입력 2012-11-11 15: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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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결별에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바바라 팔빈이 “사진만 찍었을 뿐”이라며 저스틴 비버와의 루머를 일축했다. 사진=바바라 팔빈 트위터

‘저스틴 비버 결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바바라 팔빈 때문?’

빅토리아 시크릿 톱모델 바바라 팔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바바라 팔빈이 틴에이저 스타 저스틴 비버(18)와 셀레나 고메즈(20) 커플의 결별에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지목됐기 때문.

최근 해외 언론들은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와 바바라 팔빈의 관계를 의심해 이별을 요구했다”고 일제히 전했다.

그러나 정작 바바라 팔빈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번에도 말했지 않나. 만나서 사진 찍은 것 뿐”이라고 저스틴 비버와의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의 새 연인으로 급부상한 바바라 팔빈은 1993년생으로 헝가리 태생이다.

최연소 샤넬의 뮤즈로 유명한 바바라 팔빈은 켈빈 클라인, 꾸아 퍼스트 등의 광고 모델로 꾸준히 활동했다. 특히 우리 나라에서는 샤넬의 르블랑 커버걸 광고로 얼굴이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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