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30%대 재진입 성공…극적 긴장감↑

입력 2012-11-19 08: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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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30%대 재진입에 성공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가 시청률 30%대에 재진입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내딸 서영이’는 시청률 31.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7.9%보다 3.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내 딸 서영이’는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주말 전체 프로그램 중 정상을 자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우(박해진 분)는 미경(박정아 분)의 정체가 쌍둥이 누나 서영(이보영 분)의 시누이임을 알게돼 괴로워 하고, 서영은 가족을 숨기고 결혼 것이 탄로날 위기에 처하면서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아들 녀석들’은 시청률 7.5%,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시청률 9.6%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출처|‘내 딸 서영이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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