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여장 처음 아니다…걸그룹 변신 섹시 댄스도 춰

입력 2012-11-19 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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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여장

‘장우혁 여장’

장우혁이 지난 1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여장을 하고 등장해 화제다.

장우혁은 이날 방송에서 가발을 쓰고 립스틱을 바르는 것도 모자라 여성욕 속옷을 입고 가터벨트까지 착용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러나 장우혁이 여장을 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장우혁은 지난 2010년 5월 8일 중국 베이징 우커송 체육관에서 열린 단독콘서트에서 여장을 하고 등장해 걸 그룹의 댄스를 완벽하게 재연한 바 있다.

‘지지 않는 태양(THE SUN DOES NOT SET)’이란 타이틀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서 장우혁은 브라운아아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에 맞춰 섹스댄스를 선보여 중국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장우혁 여장’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우혁 여장 충격적이네”,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이번 여장은 급이 다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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