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로한 난투극’
톱여배우 또? 클럽서 난투극, 결국…
린제리 로한, 뉴욕클럽서 난투극 벌여 폭력혐의로 체포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이 또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한 외신은 29일(이하 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이 미국 뉴욕 클럽에서 난투극을 벌인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이날 오전 4시쯤 미국 뉴욕에 위치한 한 나이트클럽에서 일반인 여성에게 폭력을 가했다. 사건이 벌어지기 전 린제이 로한은 피해자와 만나 대화를 나누던 중 욕설을 듣고 크게 흥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뉴욕 경찰 관계자는 “늦은 새벽 클럽에서 난투극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서는 두 명의 백인 여성이 싸우고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린제이 로한은 지난 10월 영화 촬영장에서 고가의 옷을 훔쳐 달아나다 붙잡혔다. 린제이 로한은 당시 영화 ‘무서운 영화 5’ 세트장에서 15000달러(한화 약 1650만원) 상당의 옷가지를 훔쳤다.
또 린제이 로한은 음주운전, 목걸이 절도 등 잇단 문제를 일으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출처|‘린제이로한 난투극’ 영화 스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