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폭풍성장’…영화제 레드카펫서 몰라보게 성숙해져

입력 2012-12-01 17: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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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영 폭풍성장’

아역배우 출신 주다영이 또다시 폭풍성장했다.

주다영은 3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주당영은 심플하면서도 섹시한 의상을 입고 나타나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 더 이상 아역배우가 아님을 입증했다. 얼굴도 몰라보게 예뻐졌다.

주다영은 지난 2003년 방송된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데뷔했고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의 장동건 원빈과 호흡을 맞춘 꼬마로 알려져있다.

사진 |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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