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13’ 지훈, 민효린과 한솥밥 먹는다

입력 2012-12-04 16: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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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연기자 지훈이 민효린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 출연 중인 신인 연기자 지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훈은 최근 방송된 TV 공익광고 나라사랑캠페인 ‘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편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3일 첫 방송된 ‘학교 2013’에서 본명 이지훈으로 출연 중이다.

지훈을 영입한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이대희 대표는 “연기 경험은 아직 일천하지만 잠재력을 보고 지훈을 영입하게 됐다. 첫 출연작인 ‘학교 2013’를 통해 연기 경험을 쌓아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연기자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지훈 역시 “열심히해서 사랑 받는 연기자가 되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훈이 출연 중인 ‘학교 2013’은 월·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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