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곰인형에 안긴 채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 사진을 바꿨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자신보다 더 큰 몸집의 곰인형의 팔에 안겨 환하게 웃고 있다. 아이보리빛 의상과 색깔을 맞춘 큼직한 꽃장식이 상큼함을 더한다.
손연재의 사진을 본 팬은 "손연재 너무 깜찍하다“, ”손연재는 패션을 알아“, ”손연재 웃는 얼굴이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지난달 9일 인천공항을 통해 러시아로 출국했다. 함께 올림픽을 준비했던 옐레나 니표도바 코치와 새로운 시즌을 구상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손연재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