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LG, SK서 방출된 권용관 영입 外

입력 2012-12-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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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SK서 방출된 권용관 영입

LG는 SK에서 방출된 내야수 권용관을 영입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1996년 LG에 입단한 권용관은 2010년 7월 SK로 이적할 때까지 발군의 수비력을 과시하며 LG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다. SK 이적 후 잦은 부상에 시달리면서 중용되지 못했고, 결국 지난 8월 SK에서 자진 퇴단했다.


ML 내야수 마이클 영, 필라델피아행

메이저리그 텍사스는 9일(한국시간) 팀의 상징과도 같았던 내야수 마이클 영(36)을 필라델피아로 보내고 불펜투수 조시 린드블럼과 마이너리그 투수 리살베르토 보니야를 받는 1대2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고 발표했다. 영은 13년간 텍사스에서만 뛰면서 동료들의 존경을 받아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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