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올 블랙 패션에 숏커트 ‘시크한 공항패션’

입력 2012-12-10 11: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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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경의 공항 패션이 공개됐다.

드라마 ‘그래도 당신’에서 차순영 역 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신은경이 7개월간의 촬영 일정을 모두 마치고 휴식 차 콘타키나발루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신은경은 블랙 반바지에 롱 레깅스, 블랙트렌치코트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신은경은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보이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팬들은 신은경의 달라진 실제모습에 “언니 돌아온 조폭 마누라 같아요” “미소년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은경은 귀국 후 다음 작품은 ‘착하기만 한건 싫다’, ‘욕망의 불꽃보다 더 독해도 좋다’로, 강한 캐릭터로 다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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