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새 앨범 ‘아네모네’ 공개… 임시완-바로-방용국 연기 눈길

입력 2012-12-10 13:08:3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지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아네모네’가 공개됐다.

지아는 오늘 10일 정오 국내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아네모네’를 발표했다.

특히 지아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일 년째’를 비롯한 총 5곡을 앨범 전곡에 실었다. 새 앨범에는 정석원, 전해성, 이단옆차기, KZ, 가제트, 최갑원, D’DAY 등 국내 정상급 작가진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아의 타이틀곡 ‘일 년째’는 헤어진 연인을 일 년 동안 기다리며 느낀 감정을 표현한 곡. 작곡가 정석원의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현악 스트링 중심의 편곡이 지아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만나 곡의 감성을 더욱 배가시켰다.

한편 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일 년째’는 지난 7일 공개 된 티저 영상에서 남자 주인공 임시완, 방용국, 바로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으며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아는 이번 앨범을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지아의 새 앨범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아의 두 번째 솔로앨범‘아네모네’는 멜론,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엠넷닷컴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로엔 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