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은 21일 SNS에 사진 2장을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 선언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검정 탱크톱을 걸친 지니는 비보잉으로 다진 ‘11자 복근’을 노출하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지니는 데뷔 전 ‘얼짱 비걸’로 유명세를 탔으며, 7월 글램의 데뷔곡 ‘파티(XXO)’로 활동할 당시 무대에서 헤드스핀(머리를 바닥에 대고 몸을 회전하는 기술)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글램 소속사 쏘스뮤직은 “글램은 12월 말 컴백할 예정이며, 21일부터 순차적으로 각 멤버들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