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 침대에서 벌떡 ‘웃음이 절로 나네’

입력 2012-12-25 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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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

‘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일랜드 럭비 선수인 ‘브라이언 오 드리스콜’이 시즌 우승컵을 들고 자신의 소녀팬의 병원을 방문한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소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럭비 선수를 맞이하고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표정으로 만세를 부르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 사진만 봐도 훈훈하다”, “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 좋아하는 선수가 와서 소녀팬이 놀랐나보다”, “저 순간에는 병이 다 나았을 듯”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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