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 내 의자에 앉아 진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23일(현지시각) 최근 결별설에 휩싸였던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커플의 근황을 공개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날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스키를 타기 위해 휴가차 솔트레이크시티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의 무릎에 앉아 진한 스킨십을 연출했다.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서로 굉장히 사랑하는 것처럼 보였다. 두 사람은 계속 키스를 하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 바라보며 긴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저스틴 비버와 빅토리아 시크릿 톱모델 바바라 팔빈의 염문설로 결별 위기를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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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